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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가 있어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2024년에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 활동 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 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예술 활동의 준비기간을 지원한다는 사업의 취지를 부각하기 위해 사업명칭을 기존 '창작준비금' →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변경한다.
◈ 2024년 일반·신진예술인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 금액
◎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000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 ☞ 3백만 원 지원
※ 2024년부터는 한 번에 지원한다.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신진예술인 3천 명 ☞ 2백만 원 지원
※ 신진 예술인 창작 준비금은 생애 1회만 혜택 받을 수 있다.
★ 신진예술인
- 복지재단에서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을 의미한다.
◈ 2024년 일반·신진예술인 예술활동준비금 신청 안내
◎ '예술활동준비금' 신청 안내는 2024년 3월 중에 문체부와 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 2024년 일반·신진예술인에게 산재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 문체부는 예술인들의 사회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 예술인이 납부한 산재보험 보험료(50%)와 국민연금 보험료(30 ~ 50%)를 지원한다.
◈ 2024년 일반·신진예술인에게 북가좌동 예술인 주거 96호 추가 공급
◎ 국토부와 협력하여 예술인들의 주거·창작 공간도 지원한다.
◎ 2023년 8월, '예술인 테마형 공공임대주택(서울 서초동)'에 예술인 60 가구가 입주하였다.
◎ 2024년 6월까지 입주자 공모를 통해 북가좌동에 96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 2024년 예술인 자녀 돌봄 센터 운영
◎ 야간·주말에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예술인 자녀 돌봄 센터 2개소(서울 종로구, 마포구)도 계속 운영된다.
◎ 24개월 이상 10세 이하인 자녀를 둔 예술인은 각 돌봄 센터에 문의한 후 사전예약을 통하여 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 무료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예술인 자녀 돌봄 센터 연락처
- 반디 돌봄 센터(종로구) ☞ 02-741-0347
- 예술인자녀 돌봄 센터(마포구) ☞ 02-3143-1919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주제를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